[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앤써니 데이비스가 5차전도 위태롭다.
'ESPN'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5차전도 출전 불투명하다.
그간 왼쪽 무릎 부상을 호소하고 있던 데이비스는 사타구니 통증까지 겹치며 4차전을 19분 24초만 뛰는데 그쳤다. 데이비스의 공백 속에서 레이커스는 4차전을 92-100으로 패배하며 시리즈 2-2 동률을 내줬다.
이번 시리즈에서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이 플레이오프 평균 21.7득점 12.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골밑 경쟁력을 뽐내고 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21.8득점 7.9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팀내 골밑 앵커로서 활약해온 데이비스의 출전 여부는 5차전 승부에 있어서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
양 팀의 5차전은 6월 2일에 열린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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