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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 나선 김하성, 1타수 무안타…SD는 3연패

드루와 0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대수비로 투입돼 타석까지 소화했지만, 출루를 얻어내진 못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교체멤버로 출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195에서 .194로 소폭 하락했다.

김하성은 6회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경미한 복사근 통증을 호소, 대수비로 투입됐다. 실책 없이 수비를 소화하던 김하성은 8회초 1사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앤드류 샤핀과 맞대결했지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김하성에겐 이후 더 이상의 타석이 주어지지 않았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접전 끝에 3-4 역전패를 당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3연패에 빠졌다.



[김하성.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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