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티븐 마츠. ⓒGettyimages
[OSEN=길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티븐 마츠(30)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츠가 코로나19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결과가 명확하지 않아 추가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마츠는 13경기(69⅔이닝) 7승 3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하며 류현진과 함께 토론토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지난 13일 보스턴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볼넷 1사구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긴 마츠는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com은 “토론토는 마츠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메이저리그 접촉 추적 프로토콜을 진행했고 큰 문제 없이 일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부상자명단은 최소, 최대 기간이 정해져있지 않지만 추가 검사 결과를 받으면 더 확실하게 복귀 일정을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된 만큼 마츠가 만약 양성 판정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오는 16일 뉴욕 양키스전으로 예상되는 류현진의 선발등판에는 큰 영향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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