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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매과이어-바란', 2000억짜리 초호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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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다른 센터백을 들이려 한다. 튼튼한 조합을 만들어 향후 몇 년을 내다본다는 계획.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해온 라파엘 바란 영입에 다가섰다고 전했다. 이전에도 이적설이 났던 관계인데, 바란의 현 계약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능성도 높다는 설명이 따랐다.

구체적인 이적료 액수도 내다봤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바란을 품는 데 5,000만 파운드(약 789억 원)까지 지출할 용의가 있다. 첼시, 파리 생제르맹 등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가격이 뛸 여지는 없지 않다. 다만 계약 기간이 얼마 안 남은 만큼 레알로서도 지나친 요구는 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지난 2019년 이미 센터백 영입에 천문학적 금액을 쏟아부은 바 있다. 매과이어에게 8,000만 파운드(약 1,262억 원)를 쓰며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웠다. 매과이어는 이후 팀 주장으로 몫을 해내는 중.

매과이어-바란 조합이라면 한화 2,000억 원이 넘는 초호화 센터백 라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유로파리그 2개 대회에서 2위에 그친 맨유는 칼을 갈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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