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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전 12기' 김광현, 애리조나 상대로 다음달 1일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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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각)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3월4일 뉴욕 메츠전에 출전한 김광현의 모습.

/사진=로이터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다시 한 번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다음달 1일 오전 2시15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는 29일부터 애리조나와 홈 3연전을 치르는데 웨이드 르블랑,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김광현을 차례로 내보낸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앞서 지난달 31일 애리조나를 상대했다. 당시 그는 5이닝 9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그는 지난 4월24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올시즌 첫 승을 따낸 이후 11경기에 등판했지만 여전히 1승에 머물러 있다. 지난 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4실점(4자책) 7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등을 기록했지만 승패는 없었다. 이날 팀은 4-5로 패했다. 이날 4실점은 모두 자책점으로 이어져 평균자책점은 3.60에서 3.98로 다소 높아졌다.

다음달 1일 김광현의 맞대결 상대는 라일리 스미스로 결정됐다. 그는 올해 19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5.71을 기록하고 있다.

 

기사제공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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