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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야니스 아테토쿤보 인대 손상 없어…한숨 돌린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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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콘퍼런스 4차전 경기 중 부상을 당한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야니스 아테토쿤보(밀워키 벅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코트에서 쓰러진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아테토쿤보의 무릎은 괜찮고 인대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아테토쿤보는 지난달 30일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아테토쿤보는 큰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떠났다.

아테토쿤보는 밀워키의 핵심 전력이다. 아테토쿤보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 우승도 멀어질 수밖에 없다.

밀워키로서는 아테토쿤보가 최악의 상황을 면하면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2일 열릴 5차전에 아테토쿤보가 출전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밀워키와 애틀랜타는 4차전까지 2승2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나연준 기자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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