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도쿄올림픽 불참 이유를 밝혔다.
ESPN은 커리가 도쿄에 가지 않은 것은 그에게 올림픽보다 다음 NBA 시즌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최근 전했다.
커리는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했다. 나는 오프시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상 염려도 있다. 다음 시즌을 무리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내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부상 염려,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 여러 문제들이 도쿄행 불참 결정을 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커리는 올림픽에서 뛴 적은 없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6 올림픽때는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한편, 커리는 미국대표팀이 훈련 캠프가 있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시범 경기를 하고 있는 동안 인근 지역에서 열린 자선 골프대회에 출전했다.
장성훈 기자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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