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유)오늘쪽)이 그냥 서서 점프볼을 하고 있다. [글로벌타임즈뉴스 영상 캡처]
중국에 키 224cm의 소녀 농구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USA 투데이 등 미국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주인공은 중국 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올해 14세의 장지유다.
그는 15일 징조우에서 열린 한 대회 결승전에서 혼자 42점을 넣고 무려 25개의 리버운드와 6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소속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들 매체는 이 때문에 사람들이 장지유를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에서 활약했던 야오밍과 비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오밍의 키는 229cm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장지유는 초등학교 1학년 때 160cm였고 6학년 때는 210cm였다.
장지유의 부모가 모두 2m가 넘는 장신으로 중국 프로 농구 선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어머니 유잉을 중국 여자 국가대표로 뛴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유는 NBA의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키가 더 자랄 것으로 보이는 장지유를 미국여자프로농구(WNBA)가 그냥 두지는 않을 전망이다.
장성훈 기자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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