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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거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 에버턴 선수로 밝혀졌다

드루와 0

 

 



(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가담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해당 선수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후 31세의 프리미어리거라는 신상 정보가 공개됐고, 이후 에버턴이 공식 성명을 통해 1군 선수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턴은 선수의 체포 뉴스가 전해진 후 20일(한국 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구단의 선수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에버턴은 "당국의 조사를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다. 더 이상의 성명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버턴의 발표 이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해당 선수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이라는 오해를 받자 "우리 팀 선수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으며, 이후 에버턴 선수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한시름을 덜었다.

현재 에버턴의 스쿼드에는 31세 선수가 둘 있다. 아이슬란드 출신 미드필더 길비 시귀르드손, 그리고 페이비언 델프다. 두 선수 모두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다.

한편 일부 매체에서는 시귀르드손을 범죄 혐의가 있다고 특정했고, 그의 아내는 해당 사건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미 기자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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