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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선수촌 화장실, 배구 선수들 서지도 못할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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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러시아배구대표 아르템 볼비치(31·제니트 카잔)가 19일 제대로 서 있을 수 없는 선수촌 화장실을 촬영하여 SNS에 공개했다.

볼비치는 212㎝로 농구선수였다고 해도 큰 키이긴 하다. 그러나 신장 198㎝의 러시아배구대표팀 후배 야로슬라프 포들레스니흐(27·디나모 모스크바)도 비슷한 상황이다.

선수촌은 대회가 끝나면 조직위원회나 개최지 지방정부에서 아파트로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도쿄올림픽 이후 거주할 일본인만 생각하고 지은 화장실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러시아배구대표 아르템 볼비치가 제대로 서 있을 수 없는 도쿄올림픽 선수촌 화장실을 비판했다. 사진=Артём Вольвич 인스타그램

 

 

볼비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016·2019 국제배구연맹(FIVB) 클럽월드챔피언십, 2016-17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에서 베스트7로 뽑힌 월드클래스 미들블로커다.

도쿄올림픽 선수촌은 세계적인 배구스타에게 편안하지 않은 곳으로 기억에 남게 됐다.



러시아배구대표 야로슬라프 포들레스니흐는 머리가 닿을 만큼 낮은 도쿄올림픽 선수촌 화장실에 곤란해하고 있다.

사진=Ярослав Подлесных 인스타그램

 


 

 

박찬형 기자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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