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네이마르 없는 브라질, 알베스-히샬리송 등 올림픽 예상 베스트11

드루와 0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브라질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예상 베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브라질의 도쿄 올림픽 예상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공개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마르퀴뇨스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의 반대로 차출이 무산됐지만, 베테랑 풀백 다니엘 알베스가 와일드카드로 합류했다. 히샬리송(에버튼)을 비롯해 말콤(제니트),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날), 파울리뉴(레버쿠젠), 마테우스 쿠냐(헤르타 베를린), 더글라스 루이스(아스톤 빌라), 헤이니에르(도르트문트) 등 유럽파들도 다수 승선했다.

예상 베스트11은 4-2-3-1 포메이션으로 꾸려졌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쿠냐가 이름을 올렸다. 좌우 윙어로 파울리뉴와 히샬리송이 선정됐다. 중원은 클라우디뉴(레드불 브라간치누), 루이스, 브루노 기마랑이스(올림피크 리옹)로 구성됐다.

포백 수비수로는 길헤르메 아라나(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와일드카드 디에고 카를로스(세비야), 니누(플루미넨세), 알베스가 뽑혔다. 골문은 와일드카드 산투스(아틀레티코 PR)가 차지했다.

브라질은 도쿄 올림픽 D조서 독일, 코트디부아르, 사우디아라비아와 경쟁한다. 오는 22일 독일과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이균재 기자

기사제공 OSEN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