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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지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도쿄 | 연합뉴스
남태윤(23·보은군청)-권은지(19·울진군청)가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남태윤-권은지는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본선 2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했다. 남태윤이 208.5점, 권은지가 209.0점을 쏘면서 합계 417.5점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해 금메달 결정전에 오른 미국의 루카스 코제니스키-메리 캐럴린 터커와는 0.5점 차이에 불과했다. 본선 2라운드에 오른 8개 팀 중 1·2위는 금메달 결정전에, 3·4위는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다. 앞서 본선 1라운드에서 남태윤-권은지는 전체 29팀 중 3위에 올랐다. 남태윤이 314.1점, 권은지가 316.4점을 쏘면서 합계 630.5점을 기록했다.
남태윤-권은지는 본선 2라운드 4위를 기록한 세르게이 카멘스키-율리아 카리모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동메달을 두고 대결한다.
한편 같이 출전했던 김상도(34·KT)-박희문(20·우리은행)은 본선 1라운드에서 합계 623.3점으로 20위에 그쳐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도쿄 | 윤은용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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