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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된 웨스트브룩을 환영했다.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3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워싱턴 위저즈에서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된 러셀 웨스트브룩을 향한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올스타 9회, 득점왕 2회, 어시스트왕 3회, 올-NBA 팀 9회, MVP 1회 등 화려한 경력에 빛나는 웨스트브룩은 고향인 LA에 둥지를 틀어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이에 르브론은 "Brodie(나의 형제여!)"라는 글과 함께 웨스트브룩이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합성 사진을 업로드했다. 웨스트브룩도 르브론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해당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응답했다. 르브론과 웨스트브룩은 과거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 당시 미국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웨스트브룩의 합류로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앤써니 데이비스-러셀 웨스트브룩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삼각편대를 결성하게 됐다. MVP급 선수들의 만남에 레이커스는 오는 2021-2022시즌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_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계정
서호민 기자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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