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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신분' 메시, PSG 4인방과 휴가 친목...이적 암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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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직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과 휴가를 즐겼다.

메시는 지난 2020-2021시즌을 끝으로 FC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따라서 현 시점 메시는 무적(無籍) 상태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경영난에 처한 탓에 메시에게 주급 삭감을 요구했다. 메시 외 고액 주급자들은 하나둘씩 타팀으로 이적시킬 계획을 세웠다.

약 한 달째 백수 신분을 즐기고 있는 메시가 앙헬 디 마리아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으로 등장했다. 디 마리아는 4일(한국 시간) SNS에 자신과 메시가 함께 나온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네이마르, 레안드로 파레데스, 마르코 베라티도 같이 있었다.

5명 중 메시를 제외한 4명은 PSG 소속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우연한 만남일 수도 있다. 국적별로 5명을 구분하면 메시와 디 마리아, 파레데스는 아르헨티나, 네이마르는 브라질, 베라티는 이탈리아 선수다. 옛 소속팀 인연을 고려하면 메시와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같이 뛴 바 있다.

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메시의 PSG 이적설에 무게가 실렸다. 다만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측에서 연봉 50% 삭감을 제안했는데 메시가 이를 받아들였다"라며 메시의 잔류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현호 기자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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