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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약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졌던 KBO리그가 10일 재개된다. 이제 144경기를 완주하기 위해 10개 구단은 쉼 없이 후반기를 달려간다. 후반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첫 경기 10개 팀은 이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잠실에서 열리는 SSG와 LG의 경기, SSG는 윌머 폰트를 선발로 예고했던 LG는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출전한다. 첫 경기 팀 내 에이스 투수를 예고한 양 팀은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갖는다.
두산-삼성전이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이영하와 마이크 몽고메리가 맞붙는다. 전반기 단 1승(4패)에 그쳤던 이영하와 전반기 단 1경기에 출전했던 몽고메리와의 격돌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롯데와 NC가 맞붙는 창원에서는 양 팀 모두 1선발을 내세운다. 전반기 17경기 5승7패 평균자책점 4.37에 그쳤던 스트레일리는 후반기 첫 경기를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전반기 9승(4패)을 거두며 다승 공동 2위를 달리는 드류 루친스키도 디펜딩 챔피언인 팀의 자존심을 세운다.
광주 한화-KIA전에는 라이언 카펜터와 임기영이 선발로 나선다. 하위권 탈출을 목표로 삼는 양 팀은 첫 경기 승리를 가져와야 좋은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임기영은 브레이크 전 6연승을 질주하던 KIA의 상승세를 이어가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고척에서는 KT 배제성과 키움 에릭 요키시가 격돌한다. 선두 KT는 2위 LG에 2경기 차이로 벌어져 있지만, 안심하긴 아직 이르다. 상위권 팀들로부터 멀리 달아날 절호의 기회다. 음주파문으로 한현희와 안우진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지게 된 키움은 브리검의 복귀도 늦어지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첫 경기 요키시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남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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