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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복귀 가능성이 대두됐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구자철이 직접 다음 행선지를 공개했다. 카타르 프로축구 알 코르로 이적한다.
구자절은 지난 12일 자신의 동영상 플랫폼 채널을 통해 알 코르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전까지 카타르 알 가리파에서 뛰었던 구자철은 다시 한 번 카타르 무대에 도전한다.
구자철은 2007년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무대를 밟았다. 총 88경기에 출전해 8골 19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미드필더를 이끌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맹활약은 유럽 진출로 이어졌다. 2011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와 연을 맺으며 빅 리그에 나섰다. 이후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을 거쳤다. 2019년 아우크스부르크와 계약이 끝난 뒤에는 카타르 알 가리파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했다. 알 가리파에서도 43경기에 출전해 8득점했다.
알 가리파와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구자철은 해외 리그, K리그 복귀 등 다양한 가능성이 대두됐다. 최종 선택은 카타르 재도전이었다.
구자철은 “알 코르에서 연락이 왔다. 내가 충분히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는 역할을 제시했다”며 알 코르로 이적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김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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