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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맨체스터시티의 새 시즌 서드 키트 유니폼. 스포츠바이블 캡처
맨체스터시티가 2021~2022 시즌 서드 키트를 공개하자 팬들의 비판이 쏟아진다. “최악의 유니폼”이라는 지적이 잇따른다.
스포츠매체 ‘스포츠바이블’은 19일 “맨시티가 푸마 디자인의 서드 키트를 출시했는데 팬들은 그들이 본 것 중 최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착용할 ‘제3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신입생’ 잭 그릴리시와 라힘 스털링, 필 포든 등 간판 스타들이 유니폼을 입은 모습과 함께 “대담한 새 프로그레시브”라고 설명했다.
맨시티의 서드 키트는 클럽의 엠블럼이 셔츠 앞쪽에서 뒤쪽 칼라 아래로 이동했다. 구단의 상징이자 얼굴인 엠블럼을 전면이나 측면도 아닌 뒷면으로 보낸 것이다.
네이비 블루색의 상의 가슴쪽에는 연한 파란색으로 클럽 이름 ‘맨시티’가 새겨져 있다. 유니폼 스폰서 업체 푸마 로고가 맨시티 글자 위 한 가운데에 있다. 스폰서 이티하드 항공은 클럽 이름 아래에 배치됐다.

맨시티는 서드 키트에 대해 “축구와 스트리트웨어 문화를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의 전통적인 축구 키트”를 재해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단의 설명에도 팬들의 반응은 신통치 않다. SNS에는 이 유니폼에 대한 비판의 글이 쏟아졌다.
SNS에는 “끔찍하다” “유니폼이 아닌 훈련복” “도대체 뭐야 e스포츠 유니폼이야?” “이걸 내돈 주고 사라고?” 등 비판이 넘쳐났다.
한 팬이 여론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홈과 원정 키트는 모두 좋다. 제발 이 키트는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지 말길.”
양승남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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