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대타 요원으로 타격감 유지하기가 힘들지만, 후반기 들어 너무 부진하다.
23일(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1대3으로 뒤진 4회 말 1사 1루에서 김하성은 투수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보통 경기 후반에 대타로 나섰던 것에 비해 다소 이른 감이 있었다.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샌디에이고 투수 라이언 웨더스가 2이닝 동안 3실점하자 샌디에이고는 투수 타석에서 김하성을 내세운 것이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2-1에서 상대 투수 깁슨의 4구째를 당겨쳤으나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7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필라델피아에 4대7로 져 마이애미 말린스를 3대1로 꺾은 신시내티 레즈에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추월당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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