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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박항서 감독, 베트남 전술 보안 유지 철저… 사우디 잡으려 비책 준비 中

드루와 0

 



(베스트 일레븐)

오는 3일(이하 한국 시각) 새벽 3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B조 1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다.

베트남 매체 '더 타오 247'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경기 준비에 여념이 없는 박항서호의 소식을 전했다. 현재 베트남은 현지에서 두 번째 훈련까지 진행했으며, 43도의 더위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에 사우다아라비아축구협회는 타지에서 고생하는 베트남을 위해 아이스백을 준비해줬다고 한다.

한편 박항서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은 훈련장에 낯선 인파가 잠입하지 않도록 굉장한 신경을 쓰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전술을 공개하지 않기 위함이다. 베트남은 현재의 훈련장에서 비공개로 트레이닝을 몇 번 더 진행한 뒤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임할 계획이다. 박항서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잡기 위해 어떤 비책을 준비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베트남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오만, 일본, 중국, 호주와 최종 예선 한 그룹에 속한 상황이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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