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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포터, 연장계약 논의 중... DEN의 새 프랜차이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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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에 이어 덴버에 새로운 프랜차이즈 스타가 탄생할까?

NBC스포츠의 커트 헬린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덴버 너게츠와 연장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오는 2021-2022 시즌을 끝으로 루키 계약이 만료된다. 

포터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4순위로 입단하며 큰 기대를 받았지만 대학 시절부터 이어져온 고질적인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 이로 인해 드래프트 후 첫 1년 동안 아예 코트를 누비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이클 말론 감독의 믿음 아래 성장을 이어간 포터는 올랜도 버블에서 열린 2020년 플레이오프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는 해당 플레이오프 기간 평균 11.4득점 6.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확실한 팀의 공격 옵션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시즌 덴버는 에이스 자말 머레이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는 등 큰 악재를 맞았다. 이런 가운데 포터 주니어는 평균 19.0득점 7.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머레이의 공백을 메웠다.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다.

포터는 "모든 것이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며 덴버와의 연장 계약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과연 포터 주니어가 덴버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지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박주광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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