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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픽의 향방이 결정됐다.
8일 오후 2시 KBL 센터 교육장에서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가 열렸다. 각 팀은 구슬 추첨 결과에 따라 지명 순서를 확정했다.
많은 주목을 받았던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은 서울 삼성 썬더스의 차지였다.
삼성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200개의 구슬 중 32개를 확보, 1순위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은 팀 중 하나였다. 이로써 삼성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2순위의 주인은 수원 KT 소닉붐이었다. 지난 시즌, KT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1순위 지명 확률이 12%를 확보했다. 상대적으로 적은 구슬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추첨식에서 2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으며 뜻밖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3순위와 4순위의 주인은 각각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결정됐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KT와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12%의 확률을 뚫어내며 행운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도 대박을 맞이했다. 현대모비스가 가진 공의 개수는 단 10개에 불과했다.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기 때문.
하지만 4순위 지명권을 획득하며 이번 드래프트 추첨식의 승자로 떠올랐다.
사진 = KBL 제공
기사제공 루키
안희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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