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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원조 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 후계자 보얀 크르키치(31)가 일본 J리그1 빗셀 고베 데뷔전이 ‘별로’였다는 혹평을 받았다.
보얀은 8월 9일 고베 유니폼을 입었다. 자가 격리를 마친 그는 지난 3일 고베 팀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인증샷을 찍었고, 고베 동료들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
고베는 지난 5일 산프체레 히로시마와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상대가 한 명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보얀은 후반 30분 이니에스타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기대와 달리 부진했다. 반 시즌 동안 소속팀이 없었던 그는 경기 감각이나 체력적인 면이 완전치 않았다. 아직 적응 시간이 필요해보였다.
이를 지켜본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7일 “보얀의 일본 데뷔전은 좋지 않았다. 드리블을 한 번밖에 못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고베의 왼쪽 측면에서 15분 동안 뛰었지만, 플레이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슈팅이 하나도 없었고, 볼 터치가 부정확했다”고 지적했다.
경기 후 보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베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처음 몇 분 동안 좋은 감각으로 뛰었다. 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자. 지체할 시간이 없다”라며 스스로 분발을 촉구했다.

사진=빗셀고베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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