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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과 유타가 양대 컨퍼런스 정규시즌 1위 팀으로 지목됐다.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다가오는 NBA 2021-2022시즌에 대한 팀별 정규시즌 예상 순위와 성적을 공개했다.
동부 컨퍼런스 1위는 역시 브루클린 네츠로, 58승 24패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케빈 듀란트-제임스 하든-카이리 어빙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삼각편대에 폴 밀샙, 라마커스 알드리지 등이 가세한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2위는 밀워키 벅스가 이름을 올렸는데, 브루클린과 단 1승 차인 57승을 수확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디펜딩 챔피언인 밀워키는 비시즌 P.J. 터커가 팀을 떠나긴 했지만, 바비 포티스를 붙잡는 등 큰 출혈이 없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중심으로 충분히 리핏에 도전할만한 전력이다.
뒤이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50승 32패), 마이애미 히트(49승 33패), 애틀랜타 호크스(47승 35패), 보스턴 셀틱스(45승 37패) 등 강호들이 예상대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또한 ESPN은 뉴욕 닉스, 샬럿 호네츠, 시카고 불스,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맞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혼돈의 서부 컨퍼런스에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 팀은 유타 재즈(55승 27패)였다. 유타는 이번 여름 루디 게이와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영입하며 벤치를 보강했고, 마이크 콘리와 도노반 미첼이 건강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비시즌 폭풍 영입으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LA 레이커스(53승 29패)는 2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레이커스의 선수단 이름값에는 의심이 들지 않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의 초반 적응과 선수단의 평균 나이, 앤써니 데이비스의 부상 우려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지난 시즌 파이널에 진출했던 피닉스 선즈는 51승 31패를 거둬 3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크리스 폴, 카메론 페인과 재계약하면서 기존 전력을 유지한 피닉스다.
이어 덴버 너게츠, 댈러스 매버릭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각각 4위와 5위, 6위로 지목됐다. 지난 시즌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던 골든스테이트는 48승 34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카와이 레너드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예정인 LA 클리퍼스(45승 37패)는 7위를 차지했다. 비시즌 데미안 릴라드의 이적설로 뜨거웠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43승 39패)는 8위로 전망됐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김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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