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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팀 득점 46%' 황의조, 프랑스 최고 기록…음바페도 못 미쳐

드루와 0

 



(베스트 일레븐)

황의조가 이번 시즌 소속팀 지롱댕 드 보르도의 팀 전체 득점 중 46%를 책임졌다. 프랑스 리그 1 최고 기록이다.

황의조는 지난 26일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 1 8라운드 보르도-스타드 렌전에 선발 출장해 후반 43분 귀중한 도움으로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3골 1도움으로, 팀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황의조다. 8라운드까지 올린 공격 포인트는 4개다. 리그 1 공식 채널도 황의조의 활약을 주목했다. 트위터를 통해 "황의조는 프랑스 리그 1에서 팀 득점의 46%를 책임졌다. 2021년에 그보다 나은 선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2021년 보르도가 기록한 35개 득점 중 16골을 책임졌다. 올해 기준으로 지난 시즌에 10골 2도움을 올렸고, 이번 시즌에는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득점왕이었던 킬리안 음바페는 2021년 19골 6도움을 기록, 25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2021년 기록한 69골의 36% 정도다.

분명 황의조 개인으로서 뛰어난 기록이지만, 반대로 이는 보르도의 선수 의존도가 크다는 의미다. 지난 시즌에는 황의조 외에는 5골 이상 기록한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 황의조의 활약만큼이나 다른 선수들의 분발이 필요한 현 상황이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조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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