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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0시30분 테헤란 아자디서 격돌

이란은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오는 12일 '벤투호'와 겨룰 이란이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 등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이란축구협회(FFIRI)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4차전에 나설 26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2승(승점 6)으로 최종예선 A조 선두에 올라있는 이란은 오는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자빌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와 맞붙은 뒤 12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대결한다.
이란의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은 아즈문을 포함해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카림 안사리파르드(이상 AEK 아테네), 알리레자 베이란반드(보아비스타), 알리레자 자한바크슈(페예노르트), 사만 고도스(브렌트포드)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을 대거 차출해 이번 소집 명단을 구성했다.
이라크와 0-0으로 비기고 레바논을 1-0으로 이긴 한국은 승점 4로 이란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기 위해선 이란 원정에서 승점을 따야 한다.
한국은 이란과 역대 A매치에서 9승9무13패로 열세이며 원정경기에서는 2무5패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기사제공 뉴스1
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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