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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환범기자] 보스턴 레드삭스가 와일드카드 단판승부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고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격돌한다.
보스턴은 6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6-2로 승리했다.1회 잰더 보가츠의 투런 홈런,3회 슈와버의 솔로홈런이 터지며 앞서 나갔다. 버듀고도 3타점으로 활약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네이선 이오발디가 5.1이닝 1실점하며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고, 4명의 투수가 이어던지며 상대 추격을 1점으로 봉쇄해 승리를 지켰다.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홈런 2방을 허용하며 2이닝 3실점하고 물러나 패배의 아쉬움을 삼켰다.
보스턴은 오는 8일부터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팀 탬파베이 레이스(100승62패)와 탬파베이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놓고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에서 격독한다.
탬파베이는 코리안 빅리거 최지만이 소속된 팀으로 지난해에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LA 다저스와 자웅을 겨뤘지만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탬파베이는 1차전 맥라나한, 2차전 바즈로 선발투수를 예고한 상태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이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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