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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 끝나고 비판 직면한 해설위원… "감독 거취 꺼낸 것, 한숨 부적절해"

드루와 0
축구 국가대표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이 끝난 지난 7일 일부 축구 팬들이 서형욱 해설위원(왼쪽)의 해설 내용을 비판했다. /사진=뉴스1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 해설을 맡은 서형욱 해설위원의 해설 내용을 두고 일부 축구 팬들이 비판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맞붙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일부 축구 팬들은 경기 종료 후 서형욱 해설위원의 해설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축구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용자들은 대표팀이 동점 골을 허용하고 서 위원이 "비기면 감독 교체해야 한다"며 벤투 감독의 거취를 놓고 얘기한 것은 옳지 않다고 반응했다.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감독 거취에 관한 얘기를 꺼낸 것은 해설위원으로서 부적절하다는 취지다.


일부 팬들은 대표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가 흘러가지 않을 때 서형욱 해설위원이 한숨을 쉰 행동도 이해하지 못했다.

손흥민의 역전골 직후 오프사이드를 확인하기 위해 VAR(비디오판독)을 할 때 심판이 온필드리뷰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서 위원의 발언도 지적을 받았다. 팬들은 "오프사이드 관련은 원래 온 필드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일부 팬들이 서형욱 해설위원 인스타그램과 경기를 중계한 tvN의 인스타그램에 서 해설위원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기사제공 머니S

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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