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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가 또 토트넘 감독대행… 피테서전은 새 감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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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칼을 꺼냈다. 피테서전 전까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한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오는 5일(한국시간) 치르는 피테서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 전까지 산투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 즉 피테서전은 산투 감독 후임의 새 감독이나 감독대행이 팀을 이끄는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은 산투 감독을 경질하더라도 바로 새 감독을 선임할 수 없다고 판단, 선임이 완료될 때까지 몇 경기를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할 생각이다. 감독대행은 현재 토트넘 U-18팀을 맡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이다. 이미 구단 경영진이 메이슨 감독에게 팀을 맡을 것을 지시했다고 알려졌다.

메이슨 감독은 지난 시즌에도 감독대행으로 1군팀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조제 모리뉴 감독 경질 후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임했다. 그런데 새 감독 선임이 난항을 겪자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쳤다. 메이슨 감독은 7경기를 이끌며 4승 3패를 기록했다.



 



메이슨 감독은 토트넘 유스팀 출신으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토트넘에서 선수 생활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과 함께 선수 생활을 했다.

토트넘은 최악의 경기력에 성적 부진이 겹치면서 17경기 만에 산투 감독 경질로 마음이 기울었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후임 감독 후보도 추렸다. 현재 파울로 폰세카,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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