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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가나, “나는 야심적” 호날두 제치고 월드컵 직행한 골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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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된 골잡이를 월드컵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를 주름 잡고 있는 두산 블라호비치(21)가 세르비아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15일 열린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최종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세르비아 승리를 뒷받침했다. 세르비아는 후반 45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극적 골에 힘입어 2-1로 이기며 포르투갈을 제치고 조 1위로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6일 풋볼이탈리아와 인터뷰에 응한 블라호비치는 “월드컵 무대를 누비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그곳에서 훌륭한 결과를 남기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월드컵 예선은 평소와 달랐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월드컵에 나갈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뿌듯해했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1골을 터트리며 득점 4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8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을 포함해 아스널, 유벤투스 등이 그를 노린다.

피오렌티나는 블라호비치에게 구단 역대 최고 대우를 제시했지만, 선수 측이 거절해 재계약이 불발됐다. 빠르면 내년 1월, 늦어도 여름에는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거취에 관해 묻자 블라호비치는 “나는 승리와 골에 굶주려 있다. 야심적이다. 더욱 노력하고 싶다. 모두 잘 될 것으로 믿는다”고 큰 도전을 앞둔 듯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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