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더 이상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ESPN의 토크쇼 '퍼스트 테이크' 진행자인 스티븐 스미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36세인 제임스가 여전히 만만치 않다"며 "레이커스가 비록 초반 부진하지만 제임스는 레이커스에 힘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스미스는 "하지만, 레이커스는 다른 팀은 몰라도 거대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제임스는 지금까지 4차례 우승했다. 그리고 NBA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작 6경기만 소화했다.
제임스가 또 한번 우승을 하려면 골든스테이트의 벽을 넘어야 하는데, 지금의 레이커스 전력으로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브르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7-99로 대승했다. 스테픈 커리가 37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이런 골든스테이트를 레이커스가 감당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게 스미스의 분석이다.
한편, 제임스는 20일 보스턴 셀틱스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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