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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클레이 탐슨, “위긴스 올스타 자격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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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위긴스는 최고의 공수겸장 중 한 명이다.”

복귀를 코앞에 둔 클레이 탐슨이 자신의 팀 동료인 앤드류 위긴스를 응원하고 나섰다. 탐슨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위긴스가 올 시즌 올스타에 오를 자격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안 파이어 디지털에 따르면 탐슨은 위긴스에 대해 “그는 최고의 공수겸장 선수 중 한명이다.”라 말했다. 탐슨의 뜻대로 위긴스가 이번시즌 올스타로 선정이 된다면 위긴스의 생애 첫 올스타 선발이 된다. 많은 NBA 팬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1순위'로 떠올리는 위긴스에게는 큰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 위긴스는 25경기 출전해 평균18.5점 4.4리바운드 1.7어시스트로 좋은 활약 중을 펼치고 있다. 48.7%의 야투율, 41.5%의 3점슛 성공률은 커리어 하이를 기록이다. 이를 통해 팀의 효율적인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비에서도 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큰 영향을 끼치며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위긴스가 올스타 자격이 충분하다.

위긴스를 응원한 탐슨은 재활을 마치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에 리그 최고의 슈터인 탐슨의 복귀는 전력을 한단계 더 높이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탐슨의 마지막 경기는 2018-2019 시즌 파이널 2차전이었다. 부상 전 탐슨은 경기당 21.5점을 올렸고 3점슛 성공률은 커리어 평균 41.9%로 골든 스테이트의 주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현재 21승 4패로 서부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피닉스 선즈와는 1경기 차이다.

#사진_AP/연합뉴스

 
 

기사제공 점프볼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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