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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미팅서 포그바 이름 등장…"공짜로 온다면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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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를 만났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이번주 월요일 조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과 라이올라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미팅했다"고 전했다. 라포르타 회장이 직접 나서 라이올라와 논의한 가장 큰 이유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이번 시즌은 멤피스 데파이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있지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보다 정통 스트라이커를 바란다. 그래선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눈여겨 보는 보강 자원이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다만 카바니는 단기간 활용 방안일 뿐이다.

향후 10년 이상 책임져줄 에이스가 필요한 바르셀로나는 홀란을 바란다. 그래서 라이올라와 일직 만나 거취를 논의했다.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홀란을 영입 1순위로 삼았다.

라이올라가 보유한 선수는 다양하다. 라이올라와 미팅에서도 홀란 외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름도 나왔다. 당장 중앙 미드필더 영입 계획이 없는 바르셀로나지만 여름에 공짜로 계약할 수 있다면 문을 열어놓을 것이란 전망이다.

포그바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상황으로는 재계약 의사가 없다. 유벤투스 복귀가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가 공짜 영입을 바라는 만큼 포그바를 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포그바 역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를 경험했기에 스페인에 도전할 것이란 시선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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