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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캐나다 특급' 데이비드 영입 착수...'에이전트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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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캐나다 특급' 조나단 데이비드(릴)를 주시 중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데이비드가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은 최근 축구계를 강타한 재정 위기로부터 어느 정도 회복을 했다. 이제 이적시장에 다시 집중하려고 하며 데이비드를 영입 명단에 올렸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를 제외하면 마땅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벤제마를 지원하고 있지만 상황에 맞게 활용할 대체자가 부족하다. 루카 요비치는 오랫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일찌감치 방출 명단에 올랐다.

가성비 좋은 공격수를 찾던 레알은 프랑스 리그1에서 적임자를 찾았다. 바로 캐나다 특급이라 불리는 데이비드다. 릴 소속인 데이비드는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나서 12골을 터뜨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보다 더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르카'는 "카를로 안첼로티가 데이비드의 능력에 매료됐다. 안첼로티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보강을 계획 중이며 어리면서도 뛰어난 데이비드 영입을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데이비드 에이전트인 닉 마브로마라스 역시 올 시즌이 데이비드가 리그1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데이비드 영입에 에당 아자르가 협상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릴은 데이비드를 내주는 대신 아자르를 데려오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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