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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지 반년도 지나지 않아 또 수사기관 조사 대상이 됐다.
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는 강동희 전 감독의 업무상 횡령 및 사문서위조를 적시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4달 전 검찰로 넘어간 사건이 2018년 5~10월에 대한 것이라면 이번 신고는 2019년 3월~2021년 10월 저지른 혐의다.
강동희 전 감독은 지도자 시절 승부조작으로 실형 확정판결을 받아 2013년 영구 제명됐다. 지난해 6월 청구한 재심의 안건도 한국농구연맹으로부터 기각됐다.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2021년 10월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지 4달 만에 또 다른 고소로 인해 경찰 수사 대상 됐다. 사진=MK스포츠DB
고소장에 따르면 강동희 전 감독은 한국농구연맹 징계 해제를 시도하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들어간 비용을 개인 돈이 아닌 법인 자금을 빼돌려 처리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강동희 전 감독은 스포츠시설 운영기업의 대주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프로농구 시절 선수상·지도자상을 휩쓴 스타 출신답지 않은 실망스러운 행보가 승부조작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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