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이현중
이현중(데이비슨대)에 대한 미국 매체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USA 투데이는 최근 이현중의 2022 NBA 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위를 1라운드 25위로 예상했다.
반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와 일부 매체는 이현중을 아예 1라운드 지명에서 배제했다. 특히 SI는 2라운드 지명 예상 명단에도 이현중을 올리지 않았다.
매체마다 평가가 이처럼 엇갈리는 것은, 평가 대상 선수가 워낙 많기 때문이다. 결국, 빅 콘퍼런스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이현중이 소속된 콘퍼런스는 이른바 빅5 콘퍼런스가 아니다. 그 만큼 주목을 받을 기회가 적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이현중이 주요 언론 매체에 언급이 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이현중은 비록 후순위일지라도 가능하면 1라운드에서 지명받는 것이 좋다. 그래야 보장 계약을 할 수 있고, 1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라운드로 지명될 경우, 계약 자체가 분투명해진다. 운이 좋으면 NBA와 G리그를 오가며 뛰는 스플리트 계약을 할 수 있다. 연봉도 10억 원 이하다.
물론, 2라운드 지명을 받은 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지만, 성공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NBA에 진출했던 하승진도 2라운드에 지명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뛰긴 했으나 잠시 뿐이었다.
이현중은 센터인 하승진과 달리 슈터이기 때문에 다소 다를 수는 있다.
한편, 이현중은 최근 2경기에서 상대 팀의 집중 견제로 슈팅 기회가 현저히 낮아지면서 득점력이 갑자기 떨어졌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기자
해외배당, 프로토, 먹튀검증, 스코어게임, 토토, 네임드사다리, 알라딘사다리, 먹튀폴리스, 가상축구, 네임드, 로하이, 총판모집, 올스포츠, 라이브맨, 네임드달팽이, 네임드, 슈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