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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AP/뉴시스]레바논의 모하마드 하이다르(오른쪽)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상대 레바논이 핵심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전력누수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레바논 축구 소식을 전하는 'FA 레바논'은 모하마드 하이다르(33)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레바논의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에서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하이다르는 A매치 79경기(4골)를 소화한 베테랑 공격 자원이다. 주로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레바논 리그에서 2011~2012시즌 득점왕, 2015~2016시즌 도움왕을 차지했다. 다재다능하고 경험이 풍부하다.
한국 역시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이 부상으로 이탈해 100% 공격 전력을 가동하지 못한다.
일부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던 하이다르의 결장으로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이다르는 지난해 9월 열린 한국과 최종예선 2차전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1-0으로 이겼다.
터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레바논에 입성한 한국은 4승2무(승점 14)로 이란(5승1무 승점 16)에 이어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는 가운데 3위 아랍에미리트(승점 6)에 승점 8 차이로 크게 앞서 있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이 유력하다.
벤투호는 이날 레바논을 상대하고 2월1일 시리아와 8차전을 치른다. 중동 2연전에서 카타르행을 확정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제공 뉴시스
박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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