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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최종 후보 1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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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이현중은 Dr. J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3일(한국시간) 이현중은 네이스미스 명예의 전당 사무국에서 발표한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최종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예비 명단 20인에 포함된 이후 최종 후보 자리까지 올라서며 수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는 NCAA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스몰포워드에게 주는 상이다. 2015년부터 수여하기 시작한 본 상의 수상자로는 스탠리 존슨(LA레이커스), 미칼 브릿지스(피닉스), 루이 하치무라(워싱턴) 등이 있다.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수상자는 한명도 빠짐없이 NBA에 진출했다.

이현중은 올 시즌 평균 16점 6.4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현중의 활약에 힘입어 데이비슨 대학은 시즌 15연승을 달렸던 것은 물론 3일 오전 기준 18승 3패로 A10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최종 10인*
이현중(데이비슨)
켄달 브라운(베일러)
웬델 무어(듀크)
루카스 윌리엄슨(로욜라-시카고)
켈렙 휴스턴(미시간)
론 하퍼 주니어(럿거스)
줄리안 샴페인(세인트 존스)
해리슨 잉그램(스탠포드)
제이미 하케즈 주니어(UCLA)
저메인 사무엘(빌라노바)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기사제공 점프볼

조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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