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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왜 프리미어리그 대표 윙어인지 기록으로 증명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로카스 모우라가 측면에서 올려준 패스를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10골(리그 9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EPL 입성 첫 시즌 2015/2016에는 시즌 8골에 그쳤다. 그러나 다음 2016/17 시즌에는 21골(47경기)을 기록하며 EPL 무대에 완벽 적응했다. 이어 2018/19시즌 18골(53경기), 2019/20시즌 20골(48경기), 2020/21시즌 18골(41경기), 2021/22시즌 22골(51경기)을 넣었다.
아시아 선수로서 프리미어리그에 남긴 기록도 뚜렷하다.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최다 어시스트'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기록으로 증명 중이다. 두 자릿수 득점은 물론 20골 내외를 꾸준히 넣어주며 월드클래스이자 프리미어리그 대표 윙어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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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STN 스포츠
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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