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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시어러 "손흥민 EPL 베스트 제외"…다이어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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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런 시어러 선정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0)이 앨런 시어러 선정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빠졌다.

잉글랜드 전설 시어러는 2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을 통해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이주의 베스트 11명을 선정했다. 토트넘에서 두 명이 뽑혔는데,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손흥민은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길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 환상적인 스프린트로 맨체스터 시티 배후 공간을 타격했고, 클루셉스키에게 1도움을 적립했다.

후반전에도 '맨체스터 시티 킬러' 본능을 보였다. 후반 8분 케인과 프리미어리그 36번째 득점을 합작했고,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 합작골과 타이를 해내면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다가섰다. 경기 뒤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손흥민은 정말 환상적"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이주의 팀에 손흥민을 포함했다. 스리톱에 케인,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를 뽑았다. 중원에 클루셉스키를 둬 맨체스터 시티전에 최고의 활약을 했던 모두를 인정했다.

'BBC'는 인정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아니었다. 공격수 3명에 모하메드 살라, 부트 베르호스트, 엠마누엘 보나벤처를 넣었다. 케인은 공격형 미드필더에 선정하면서 에밀 스미스 로우(아스널), 조 윌록(뉴캐슬)과 함께였다.

케인과 함께 다이어가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들어갔다. 맷 타겟, 나단 콜린스, 발렌티노 리브라멘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골키퍼는 조제 사(울버햄튼)였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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