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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이현중이 27점을 폭발시키며 데이비슨 대학의 완승을 이끌었다.
데이비슨 대학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UPMC 쿠퍼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1-2022 NCAA 디비전Ⅰ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듀케인 대학과의 경기에서 74-50으로 승리했다.
그야말로 이현중이 지배한 경기했다. 이현중은 31분을 뛰며 2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3점슛 9개를 시도해 6개를 적중시키는 등 쾌조의 슛감을 뽐냈다. 27점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이다.
전반 3점슛 3개를 연이어 터뜨리며 9점을 올린 이현중은 후반 들어 폭발했다. 자유튜에 이어 3점슛 2방을 연속으로 꽂으며 팀 공격의 선봉에 섰다. 또한 레이업으로도 득점을 추가했다. 이현중의 활약을 앞세운 데이비슨은 단숨에 두 자리 수 점수차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이현중의 득점 행진은 계속 됐다. 중거리슛을 성공시켰고, 또 한 번 외곽포를 터뜨렸다. 이어 레이업까지 성공시키며 듀케인의 의지를 완전히 꺾어 놨다. 마지막까지 득점을 보탠 이현중은 27점을 완성하며 경기를 마쳤다.
최근 다소 부진했던 이현중은 지난 20일 세인트루이스 대학을 상대로 3점슛 4개 포함 29점을 올리며 살아난 바 있다. 그는 이날 경기를 통해 완벽히 제 컨디션을 찾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캡쳐
기사제공 점프볼
조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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