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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랑 비긴 맨유에서 왜 못 뛴 거지?’ 임대생 향한 팬들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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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도니 판 더 비크를 향해 에버턴 팬들은 환호를 보내는 중이다.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판 더 비크는 엄청난 기대 속에 맨유로 이적했다. 긍정적인 시선이 쏠렸지만, 달리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판 더 비크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결국,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에버턴 유니폼을 입은 판 더 비크는 꾸준하게 기회를 잡으면서 예전의 기량을 찾기 위한 긍정적인 과정에 놓여있다.

판 더 비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격했다. 팀은 0-1로 패배했지만, 볼 터치 42, 태클 성공률 75%, 클리어링 3, 인터셉트 1 등을 기록하면서 나쁘지 않은 움직임을 선보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반 더 비크의 활약에 대한 에버턴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에버턴 팬들은 ‘정말 멋지다. 맨유가 임대를 보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에버턴에 어울리는 선수다. 왓포드와 무승부를 거둔 맨유에서 뛰지 못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판 더 비크는 맨유가 지불한 이적료에 대한 활약을 에버턴에서 보여주는 중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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