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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키움이 강정호의 복귀를 추진한다. KBO에 임의해지(임의탈퇴) 복귀를 요청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8일 오전 KBO에 강정호에 대한 임의해지 복귀 승인을 요청했다.
구단은 임의해지 복귀 승인 요청에 앞서 강정호와 2022년 시즌 선수 계약도 체결했다.
고형욱 단장은 지난주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강정호와 세 차례 통화를 하며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
고형욱 단장은 "40년 넘게 야구인으로 살아온 선배 야구인으로서 강정호에게 야구선수로서 마무리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어 영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강정호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한 뒤 추후 국내 입국일을 정할 예정이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지난 12일 강정호에게 연락해 영입 의사를 전했다. 그 뒤로 두 차례 통화하면서 설득했고, 17일 서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은 최저 연봉 3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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