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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프리먼 데뷔했는데'…LAD 시범경기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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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다저스가 치열했던 승부 끝에 신시내티에 석패하며 시범경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3패로 시범경기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서 10-8로 패했다.

이날 거포 프레디 프리먼는 올 시즌을 앞두고 6년 1억 6200만 달러(약 1974억 원)에 대형 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5회 수비를 앞두고 맷 베이티와 교체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트레이 터너(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AJ 폴락(좌익수)-코디 벨린저(중견수)-크리스 테일러(2루수)-에드윈 리오스(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다저스는 1회말 선취점을 냈다. 저스틴 터너의 2루타와 프리먼의 안타가 연속으로 나오며 1사 1,3루 기회를 맞았다. 후속타자 스미스가 중견수 쪽으로 희생플라이를 치며 다저스가 1-0 선취점을 올렸다.

4회 양 팀이 한 점씩 주고 받았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신시내티 조나단 인디아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내줘 1-1 균형이 맞춰졌다. 다저스는 이어지는 공격에서 벨린저의 볼넷과 테일러의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리오스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며 2-1로 달아났다.

그러나 신시내티의 추격은 만만치 않았다. 5회 뷸러에게 연속 3안타를 뽑아내며 1점을 더 추가해 승부는 2-2 원점이 됐다. 다저스는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또 한 번 앞서 갔다. 저스틴 터너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베이티가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쳐 4-2가 됐다. 이어 후속타자 스미스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백투백 홈런으로 5-2로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리드는 얼마가지 못했다. 6회 신시내티에게 3점 홈런 2방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구원투수 앤드루 히니가 6회 1사 1,2루 카일 파머에게 3점 홈런을 내줘 5-5가 됐다. 히니는 이후 몸에 맞는 공과 안타로 무사 1,3를 내준 뒤 닉 로버트슨으로 교체됐다. 마운드에 오른 로버트슨은 첫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제이크 바우어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5-8로 대거 6점을 실점했다.

다저스는 8회 제임스 아웃맨의 투런 홈런으로 8-7을 만들며 신시내티를 한 점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어 상대 실책과 안타로 2사 1,2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베이티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9회 팀 5번째 투수로 등판한 미치 화이트가 2점을 실점했다. 9회말 아웃먼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 따라가지 못했고 시범경기 3연패를 맞이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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