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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릭 테임즈 ⓒGettyimages
[OSEN=이후광 기자] 에릭 테임즈(36·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테임즈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2회 3루수 파울플라이에 그친 테임즈는 3-3으로 맞선 4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우완 맷 하디를 만나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그리고 7번째 공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시범경기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순간이었다.
테임즈는 이후 5-3으로 앞선 6회 2사 2루서 우익수 뜬공을 기록하며 타석을 마무리했다.
오클랜드는 이날 밀워키를 6-3으로 걲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테임즈의 홈런이자 시범경기 첫 안타가 결승타로 기록됐다.
KBO리그 NC 다이노스 시절 40(홈런)-40(도루)과 함께 MVP를 차지한 테임즈는 오프시즌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지난 4경기서 무안타 침묵했지만 5경기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향후 도전 전망을 밝혔다. 시범경기 타율은 1할1푼1리다.
기사제공 OSEN
이후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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