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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C)KOVO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시즌 최종전 승리 이후 흡족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신 감독이 이끈 우리카드는 27일 수원 원정길에서 한국전력에 3-1 승리를 거뒀다. 우리카드는 시즌 최종전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면서 3위를 확정지었다. 한국전력에도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신영철 감독은 새로 합류한 외국인선수 레오(크로아티아)에 대해 "연습 때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 말도 잘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오와는 리듬에 대해 얘기했다. 조금 틀어 때리라고 주문했다. 코트에 넣으려하지 말라고 했다. 세터와의 호흡도 강조했다"라고 덧붙였다. 레오가 신 감독의 말을 이해하려고 하는 부분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영철 감독은 "나경복이 그런 부분을 잘한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나경복이 4세트 박철우의 공격을 블로킹하다 통증을 호소한 부분에 대해 신 감독은 "블로킹 때 왼손에 맞아 충격이 온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나경복은 경기 후에도 치료를 계속 받았다.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이 오늘 30일 KB손해보험전에서 승점 3점을 따냈을 때만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나머지 상황이라면 바로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신영철 감독은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 경기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는 준비한다.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은 준비 시간에 대해 신 감독은 "컨디션이 중요하다. 리시브와 2단 연결 미스가 많았다. 이런 부분을 준비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기사제공 스포츠타임스
수원=홍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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