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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KDS?' 토트넘, '디발라+트라오레' 다음 시즌 예상 스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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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완전 이적이 불투명한 아다마 트라오레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9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과 유럽대항전에서 경쟁하고 싶다는 열망을 숨기지 않았으며,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부응해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불투명한 미래 속에 여전히 트라오레와 연결되어 있다. 현재 그는 울버햄튼에서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나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리즈 유나이티드 하피냐를 영입하기 위해 트라오레에 대한 2,900만 파운드(약 460억 원) 영구 이적 옵션을 발동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디발라가 합류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풋볼 런던'은 "디발라는 계약 만료와 함께 유벤투스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디발라는 그동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지만 우측면도 가능하다. 자신이 선호하는 왼발로 중앙에 파고들 수도 있다. 이는 케인과 손흥민에게 있어 완벽한 조화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무관 탈출에 도전하는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콘테 감독 아래 수많은 선수들이 영입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데얀 쿨루셉스키를 영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최전방 공격수와 측면 윙백 보강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풋볼 런던'은 올여름 토트넘이 디발라와 트라오레를 품에 안을 경우 가동할 수 있는 예상 라인업을 소개했다. 포메이션은 콘테 감독이 즐겨 쓰는 3-4-2-1이다. 최전방은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디발라가 지원사격한다. 합류 이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쿨루셉스키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드필드는 세르히오 레길론, 올리버 스킵, 벤탄쿠르, 트라오레가 자리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떠날 수도 있다는 가정 아래 스킵이 등장했다. 매체는 트라오레가 콘테 감독 지휘 아래 윙백으로 출전하면서 측면 파괴력을 더할 것이라 전망했다.

수비진과 골키퍼는 기존과 동일하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쓰리백을 구성하며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킬 것이라 예측했다.

사진=풋볼 런던
 

기사제공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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