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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벤피카의 다윈 누네스(22)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 시간)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556억 원)가 줄어든 누네스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누네스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누네스는 벤피카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포함해 총 33경기서 2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또한 그는 리그에서 20골을 넣으면서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의 다재다능한 활약으로 유럽의 몇몇 대형 클럽과 연결되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팀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무려 6팀이다"라며 "맨유는 한 달 넘게 누네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스카우트를 보내 경기를 지켜봤다. 아스널, 아스톤 빌라, 뉴캐슬, 토트넘, 웨스트햄도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누네스는 187cm의 훌륭한 피지컬과 뛰어난 주력으로 득점력이 상당한 선수다. 훌륭한 패스 능력을 통한 연계 플레이와 발재간, 왕성한 활동량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의 이적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계약 진행이 늦어져 이적에는 실패했다.
벤피카는 그를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애초 1억 파운드(약 1590억 원)의 방출 조항을 설정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나면 이야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시즌이 끝난 뒤 누네스의 몸값이 6500만 파운드(약 1033억 원)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계약은 2025년에 끝난다.
누네스도 벤피카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 매체는 "누네스 측근에 따르면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한다. 특히 그는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루이스 디아즈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라고 언급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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