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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억도 흔쾌히' 토트넘, 쿨루셉스키 완전영입 옵션 가동한다

드루와 0

 



(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가 '임대생' 신분인 데얀 쿨루셉스키를 올 여름 완전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쿨루셉스키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시킬 준비가 돼있다"라면서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서 임대 기간을 훌륭하게 보내고 있다. 유벤투스에 2,500만 파운드(약 397억 원)를 지불하면 올 여름 완전 영입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쿨루셉스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형식이다. 임대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토트넘이 올 여름 쿨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할 경우 2,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하며, 다음 시즌도 임대로 활용할 경우에는 45분 이상 뛴 경기가 전체 경기의 50%를 넘으면 내년 여름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3,000만 파운드(약 476억 원)로 높아진다.

이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쿨루셉스키를 올 여름 완전 영입할 경우 즉각적인 이적료 지출이 생기게 되지만, 내년 여름 더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는 걸 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라며 쿨루셉스키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확신을 심어준 만큼 올 여름 영입하는 게 좀 더 현명한 방법이 될 거라고 분석했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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