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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출신으로 16세에 美 건너와
2014년 3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
경기당 평균 30.6득점으로 1위에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의 에이스 조엘 엠비드(28·센터·사진)가 비미국인으로는 사상 첫 득점왕에 올랐다.
엠비드는 11일 막을 내린 정규리그에서 평균 30.6점을 넣어 29.9점을 넣은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28)를 제치고 득점 1위를 차지했다.
NBA에서 미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건 엠비드가 처음이다. 카메룬 출신의 키 213cm인 엠비드는 16세에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해 미국으로 건너왔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됐고 이후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 왔다.
엠비드는 1981∼1982시즌 모지스 멀론(당시 휴스턴)에 이어 40년 만에 평균 30점을 넘긴 센터, 1999∼2000시즌 샤킬 오닐(당시 LA 레이커스)에 이어 22년 만의 센터 득점왕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득점왕 출신 가운데 최소 출전 시간(경기당 평균 33.8분) 기록도 세웠다. 종전은 2015∼2016시즌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의 34.2분이다.
38세로 최고령 득점왕을 노린 ‘킹’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평균 30.3점)는 부상으로 시즌 막판 5경기에 결장하며 고배를 마셨다. 56경기만 뛰어 규정 경기(58경기)에도 못 미쳐 득점 순위에서도 빠졌다. 그리스 출신의 아데토쿤보도 ‘최초’ 타이틀을 눈앞에서 놓쳤다.
동부콘퍼런스 4위 필라델피아는 17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5위 토론토와 맞붙는다.
기사제공 동아일보
김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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