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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한 H조가 가장 흥미진진"… FIFA, 카타르월드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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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는12일(한국시각)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이 속한 H조가 흥미진진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은 FIFA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FIFA 인스타그램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이 속한 H조에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많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FIFA는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에 "H조가 가장 어려운 조"라며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 2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했다. 조별라운드 추첨이 끝나고 FIFA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A조부터 H조까지 알파벳 순서대로 각 조에 속한 팀들의 A매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렸다. 

한국은 조별라운드에서 만나는 팀들과 나름의 역사가 있다. 우선 포르투갈은 한국과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만난다. 2002 월드컵에서 한국은 박지성의 결승골로 포르투갈을 1-0으로 누르고 조 1위로 16강을 성공했다. 당시 포르투갈은 한국전 패배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당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선수로 뛰었던 파울루 벤투는 현재 한국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조국을 상대하는 운명을 맞이한다. 
 
우루과이도 한국과 인연이 깊다. 한국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1-2로 졌던 패배를 이번 월드컵에서 갚을 기회를 얻었다.

한국은 11월24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28일 가나와 맞붙은 후 12월2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기사제공 머니S

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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